카테고리 없음 / / 2023. 3. 30. 01:35

영화 너의 이름은 줄거리, 흥행 성적 등장인물, 결말 해석 표절 의혹

반응형

너의 이름은 국내판 포스터

눈물 펑펑 영화 너의 이름은 줄거리와 국내외 흥행성적, 주요 등장인물 소개, 결말 해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흥행의 시발점 너의 이름은 줄거리

2016년 8월 26일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줄거리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어딘가의 대도시에 사는 소년 타키와 산속 깊은 시골마을 이토모리에 살고 있는 소녀 미츠하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동시 다발적인 현상에 고등학생인 두 사람은 고강도의 연결성을 느낀답니다. 때마침, 타키는 미츠하의 몸으로 꿈을 꾸게 되고, 반대로 미츠하 역시 타키의 몸으로 꿈을 꾸며 차례로 상황을 확인합니다. 서로의 신체를 빌리며 편지를 보내고 편지를 받아보면서 둘 사이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있는 상황에서는 서로 잘 모르고 어색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이 섞이고 지우는 것까지 모든 것이 뒤섞이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그 사이에서도 서로 찾아가면서, 함께한 기적의 여운에 살며시 타락해 가는 듯한 설렘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많은 이들에 의해 현대적인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현대 로맨스 판타지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아름답고 리얼한 그래픽과 함께 사랑과 이별을 담은 판타지 세계, 그리고 인과론과 기억과 타임리스함까지 담고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작곡가 라도가 작곡한 '스파클'과 '어제보다 더 오래된'을 비롯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인 음악은 이 작품의 영상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해 주었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엄청난 흥행 성과를 거두며, 현대적인 복수물과 로맨스의 원형을 잡은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이 작품은 감동적인 로맨스와 함께 유연한 시간과 그래픽으로 우리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흥행성적 등장인물

"너의 이름은"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작품입니다. 2016년에 개봉 후, 국내에서는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기술,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을 하며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공감과 자아성찰을 유발하는 내용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을 했으며, 일본 영화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을 휩쓸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은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에 새로운 충격을 일으키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극 중 등장인물로는 미야미즈 미츠하역에 카미시라이시 모네, 타치바나 타키역에 카미키 류노스케, 테시가와라 카츠히코역에 나리타 료, 나토리 사야카역에 유우키 아오이, 미야미즈 히토하역에 이치하라 에츠코, 미야미즈 요츠하역에 타니카논이 열연해 주었습니다.

결말 해석 그리고 표절 논란

스토리 관련된 내용으로는 혜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시작과 동시에 나오게 되는데 구름이 전혀 없는 성층권과 구름으로 가득 찬 대류권의 경계를 묘사했고, 지상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는 기압에 따른 혜성의 소음을 점점 커지는 노이즈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처음 미츠하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은 카티로, 직후에 거울을 보면서 놀라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등장하는 장면은 다음 날 아침 원래 미츠하로 돌아온 것인데 머리를 끈으로 묶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을 왜 인식하지 못하였냐라는 궁금증도 자아내는데 감독은 두 사람 다 모든 것이 꿈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날 때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때 느낀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잠을 잔 본인은 모른다. 영화에서는 이를 꿈 속에서 느꼈던 감정을 무의식 중에 느꼈다는 것을 나타내는 장면으로 활용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감독 여러 전작의 오마주도 빼놓을 수 없는데 전철의 교행, 신발의 클로즈업, 주인공들만 있는 듯한 정적인 표현을 활용하는 것은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에서 활용한 기법들이었다. "언어의 정원"에서 나오는 캐릭터나 이름들이 등장하는 것도 팬 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표절 논란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시월애"표절 의혹을 받았고 한국에서는 "프리퀸시", "동감"등 여러 작품들과의 유사성이 지적되었으나 해당 작품들의 큰 틀까지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 아니기에 잠잠해졌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